>"LPG의 연소 속도는 가솔린에 비해 늦기 때문에 점화시기를 가솔린보다 조금 빠르게 해주어야 한다
>
>그리고, 영업용 차들은 플러그를 교체할 때 가솔린 엔진보다 플러그의 간격을 약간 더 넓혀 주면
>
>차의 힘이 좋아지는 경향이 있다."
>
>입동을 지나 이제 완연한 겨울이 오나 봅니다.
>
>교육시절의 이론들과 실습들을 다시 떠 올리며 또 질문을 던집니다.
일반적으로 가솔린에비해 이론공연비가 15.7:1 약간 희박한 상태에서 LPG는 연소됩니다.
그런관계로 가솔린 1.1mm보다 작은 0.7~0.8정도 되는걸로 알고 있읍니다.
간극이 크면 연소속도가 늦어져서 출력이 떨어지는걸로 알고 있읍니다.
또한 휘발유 및 경유의 경우 화염온도가 약 1,500~ 1,700 °C 정도인 것에 비해 LPG의 화염온도는 약 1,900 °C 정도로 휘발유에 비해 다소 높은 편 입니다.
간극을 크게 한다는건 다소 맞지 않는것 같군요.
날씨가 추워졌읍니다.
감기조심 하세요.
|